상품상세 정보

뒤로가기
DETAIL VIEW

박지하 - The Gleam CD

품절

상품 정보
소비자가 0원
판매가 15000
할인판매가 15,000원 ( 15,000원 할인)
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
(모바일할인금액 원)
적립금
제휴적립금
배송방법 택배
배송비 4,000원 (50,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)
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
상품 옵션
배송
수량
down up  
수량
down up  
상품 목록
상품 정보 가격 삭제
총상품금액(수량) 0

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다양한 악기를 아우르는 연주자이자 작곡가로서 찬사를 얻은 한국의 음악가가 선사하는 세 번째 음반. 음악과 빛을 가로지르는 찬란한 명상. "The beauty of Jiha’s work lies in the spaces she leaves" - The Guardian “박지하 음악의 아름다움은 그 뒤에 남는 여백에 있다.” – 英 가디언 The Guardian The Gleam 하루 종일 시시각각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빛의 다양한 형태. 이 음반에는 빛의 개념에서 출발한 다양한 소리의 조각이 담겨 있다. 빛이 가져다주는 질감과 감정을 음미하려면 어떠한 집중력이 필요하다. 음반의 첫 곡 에서, 어둠을 꿰뚫는 차가운 빛줄기는 깨어날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. 새벽녘부터 해거름까지 빛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과 감정의 움직임은 음반 전체에 걸쳐서 펼쳐지며 하루의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. [The Gleam] 프로젝트의 일부는 한국 원주 뮤지엄 산 내 안도 다다오가 건축한 명상관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위해 만들어졌다. 이 공간의 건축에서도 빛은 필수 불가결한 일부이다. 즉각적으로 포착되는 여러 감정 너머에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내재적인 움직임은 닿을 수 없는 무언가를 관조하는 감각을 느끼게 해 준다. 이 공간에서 펼쳐진 명상적인 공연에서 소리는 빛을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감각을 전달하고, 그 결과물은 음반의 마지막 곡 에 담겨 있다. 빛은 시간의 축을 따라 끊임없이 달려간다. 반복되면서도 한결같고, 지나간 후에는 찰나의 감정만을 남긴다. 바로 이것이 박지하가 음악을 통해 그리고자 하는 바다.
상품 상세 정보
상품명 박지하 - The Gleam CD
판매가 15,000원
재고 품절

결제 안내

배송 안내

  • 배송 방법 : 택배
  • 배송 지역 : 전국지역
  • 배송 비용 : 4,000원
  • 배송 기간 : 3일 ~ 7일
  • 배송 안내 :

교환/반품 안내

서비스문의 안내

상품사용후기

게시물이 없습니다

상품 Q&A

게시물이 없습니다

판매자 정보